1년 365일 입술이 트는 1인입니다 바세린은 필수품이었던 사람이죠 딱지나 각질을 가만히 놔두질 못하는 성격이라 입술이 늘 벗겨져 있었어요 3년전쯤 럭스를 보고 혹하는 마음에 샀는데 제 인생에서 없으면 안되는 아이가 됐어요 바세린과 립밤으로 까맣게 착색됐던 비루한 입술을 생기발랄하고 각질 하나없는 부드러운 입술로 탈바꿈해준 멋진 럭스♡ 첨엔 바르는거도 귀찮아서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만 발랐는데 요즘엔 수시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색도 이뻐서 원래 내 입술같아요 너무 좋아요!!